신생아 8주 원더윅스 증상, 아기의 성장 이해하고 행복한 육아하기.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아기가 50일이 지나가면서 갑자기 이유없이 울고 달래기가 어려워졌어요. 원래 순한 아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 오후, 저녁, 새벽 가리지 않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있고 달래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어디가 아픈가 걱정이 되어서 여기 저기 검색해봤는데 8주차 원더윅스더라구요 !! 원더윅스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을 임신 때 선물 받았는데 이번에 원더윅스를 겪으면서 아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임신 중에는 왜이렇게 안 읽혔는지 ^^.. 경험하는 중에 책을 찾아 읽으니 공감이 많이 되고 아이가 성장하고 있어서 아프고 힘들어서 우는구나.. 하고 이해가 되었어요. 추천하는 책은 "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에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바로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