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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행]청주맛집 개신동해장국 : 부드러운 내장탕과 시원한 해장국이 일품!

개신동해장국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447-55 043-273-4546 매일 06:00-22: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가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청주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포장해온 것을 집에서 먹고는 아! 아! 아! 너무 맛있따 ㅠㅠㅠ 몇번이나 얘기하며 먹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여유가 있던 어느 날 남편을 데리고 오직 이 해장국과 내장탕을 먹기 위해 청주를 방문했어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2시간 운전을 하며 다른 것은 계획 없이 오직... 개신동해장국을 방문하기 위해 갔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후기이지만, 정말 맛있었기에, 청주를 방문하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 가게 전경과 주차장입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가 평일 오후 3시 정도여서.. 점심도 저녁..

분당코끼리안경점: 아큐브 렌즈 저렴하게 구매하는 곳

-코끼리안경 분당점 -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56 (코끼리상가 1층) -031-711-0203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때부터 렌즈를 끼고 있어요. 하드렌즈를 한 10년 동안 꼈는데.. 한번은 잃어버리기도 하고, 바람부는날 길거리에서 눈물 펑펑 쏟고 ㅠㅠ 1년 반 넘어가면 머리가 아파서 렌즈를 새로 사야하고.. 좋은 점도 많았지만 불편한 점도 많아서 소프트렌즈로 넘어왔어요 ^^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1회용 렌즈를 선택했고, 여러 곳에서 렌즈를 사보다가 우연히 분당에 코끼리안경점을 알게되어 1년 동안 다니고있어요 ^^ 이곳에서 렌즈를 사면 "아큐브" 어플리케이션을 핸드폰에 설치하도록 해요. 아큐브에서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이벤트 참여 대상 안경원에 한에서 되거든요 ~ 코끼리 안경점은 아큐브 이벤트 참..

일상 2021.02.18

[강릉여행]만석닭강정:속초시장 만석닭강정을 강릉에서도 !!

안녕하세요 ~ 여러분 만석닭강정 좋아하시나요? 저는 속초에 놀러가면 무조건 !! 사서 먹어요 ㅎㅎ 카레가루 입힌 만석 닭강정의 그 튀금옷이 너무 맛있어서 ㅠ_ㅠ .... 강릉여행 갔을 때, 강릉시장에서도 닭강정을 사먹었는데요.. 제 입맛에는 너무 달기만 하고 바삭바삭 하지 않아서 아쉬웠거든요.. 근데, 강릉에도 만석닭강정이 있네요 ^^ -만석닭강정 안목직영점 -강릉시 창해로2번길 32, 2층 (안목카페거리에 있어요 ! ) -033-635-4089 안목 카페거리의 한적했던 카페 다올커피에서 커피 한잔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 https://helovesusya.tistory.com/26 [강릉여행]다올커피:안목해변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안목해변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카페 @다올커피 -다올커..

[광주/태전맛집]조가네매칼샤브칼국수:향긋한 미나리 가득 매콤 샤브 칼국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 부부의 단골집 "조가네매칼샤브칼국수"를 소개해드릴게요. 이사와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기분좋게 식사하고 와서 지인들과도 함께 여러번 다녀온 곳입니다. -조가네매칼샤브칼국수 (조가네 갑오징어가 2층에 있어요)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298 -0507-1368-1120 -매일 11:00-21:00 -대표메뉴 샤브칼국수 9,000원 위치는 경기도 광주 중대물빛공원 맞은편에 있어요. 식사하시고 부른 배 소화시킬 겸 공원 한바퀴 도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중대물빛공원 앞에 음식점들이 엄청 많은데, 아직 몇몇 곳을 안가봤어요 .. 숨은 맛집들이 많을 것 같은데, 코로나 잠잠해지면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 ! 같은 건물에 조가네 갑오징어가 있어요. 여기도 많이 ..

[강릉여행]다올커피:안목해변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안목해변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카페 @다올커피 -다올커피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6 (안목카페거리에 위치) -0507-1384-7337 안녕하세요~ 강릉여행가서 안목해변 많이 가시죠? 코로나로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간 카페인데, 제가 두번 갔을 때 모두 손님이 저희 일행 밖에 없었어요.. ㅎㅎ 사장님은 좋은 일이 아니겠지만...^^.. 전 코로나에 사람 없어서 안심하고 카페에서 커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올커피 창가뷰에요. 안목해변이 한눈에 보여요^^ 생강차와 라떼, 그리고 에그타르트를 먹었어요~! 포르투칼로 신행을 다녀오고 거기서 먹었던 나타 (에그타르트)를 잊지못해 카페에 가면 에그타르트를 종종 사먹어요! 여기는 에그타르트라고 써져있지않고 나타라고 되어있어서 포르투칼에서 ..

신혼일기 1탄. 집꾸미기[거실 서재화], 우드슬랩(아르네스튜디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결혼 전 로망이 있었어요. 바로 거실에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서로 해야할 일들을 하고, 그러다 또 대화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거였어요. 요즘엔, 거실 서재화, 거실 카페화 라고도 하더라구요 ! 예전에 다큐에서도 본 기억이 있어요. 거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공부도 더 잘한다고.. !!^^ 우리 전통적인 거실은 한쪽 벽에 탤레비전, 맞은편에 쇼파 . 그래서 가족들이 마주보는게 아니라 티비를 마주보고 일자로 앉게 되잖아요. 대화하려면 불편하고, 의미없이 티비에 시선이 향할 때가 많아서.. 사랑하는 가족들 더 많이 보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싶었어요. 남자들은 티비에 로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웨딩드레스, 본식드레스[쥬빌리브라이드/풍성라인/A라인]

안녕하세요 ^^ 오늘은 두근두근, 본식 드레스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본식날은 정말정말 신나고 행복했어요 !! 진짜 공주놀이의 끝판왕이랄까요... ^^ 드레스가 스튜디오 촬영때 입었던 드레스와는 또 다르게 퀄리티도 좋고 반짝반짝... 정말 너무 예뻤어요 ㅠ_ㅠ 또 입고싶어요... 결혼식 끝나고 이모님께서 드레스 벗어야 된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아쉬웠는지 ㅠ_ㅠ 1시간이 정말 짧게 지나가더라구요 ..!! 저는 12월 말 예식이라 겨울이었어요. 겨울이기도 하고, 제가 팔뚝살 부자라서 팔이 다 노출되는 드레스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팔이 시스루 레이스로 내려오고 제가 좋아하는 진주가 박힌 .. 세련된 느낌 보다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쥬빌리 브라이드 원장..

성남시민분들 클릭 하세요 !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좋은 정보 알려드리려구요 ! 혹시, 재난기본소득은 신청 하셨나요 ? 안하셨다면, https://godblessu1.tistory.com/162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4월 30일까지) 안녕하세요 ^^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속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경기도 재난 기본 소득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여러분.. godblessu1.tistory.com 클릭 하셔서 꼭 신청하세요 ^^ 저도 신청했는데, 신용카드와 핸드폰만 갖고 계시면 5분도 안걸린답니다 ^^ 그럼, 오늘은 성남사랑상품권에 대해 안내해드릴게요. 성남 사랑 상품권은 ?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과 영세 상점가를 살리고 「성남사랑 ..

카테고리 없음 2021.02.15

결혼준비의 시작! 프로포즈 at 두물머리 알로하오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 준비의 시작점 ! 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포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지금의 남편과 만난지 3년되고 결혼을 했어요~3년을 만나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했었지만, 언제 하자라는 말은 없었구..만나면서 이사람과 함께하면 항상 즐겁고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세뇌시키듯... 난 프로포즈 안받으면 결혼준비 시작하지 않을거라구 말했어요ㅎㅎ그러던, 지난 8월의 마지막날함께 아는 지인들과 두물머리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가서 멋진 인생샷 남기고 오자며 다같이 옷도 예쁘게 입고 오자고해서 저는 정말 그러는 줄 알구 원래는 자전거 타고싶어서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려다가.. 원피스로 입고갔답니다.알고보니, 이건 지인 중 제 친구가 여자들이 프로포즈 받을 때..

결혼준비 3탄. 한복, 혼주한복 @분당한국비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 준비 할 때, 저에게 가장 첫 문제였던.. 한복에 대해 얘기해드리려고해요. 저는 결혼 준비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정말 많이했어요.. 결혼 정보 카페에도 가입해서 자주 보고 실제 후기도 보고.. 그런데 정작 엄마하고는 얘기를 잘 못했어요. 한복을 알아보려로 했던 날, 엄마에게 말도 안하구 예랑이와 종로에 한복집에 갔어요. 인터넷 후기보니 많은분들이 종로에서, 한복을 입어보지않고 색깔만 어깨에 둘러서 결정하시더라구요. 제가 갔던 한복집들도 다 그렇게 했고, 여러 곳 중 한곳에서 색깔 결정하거 사이즈도 재고 결정하고왔어요. 뿌듯한 맘에 엄마에게 말했는데.. 엄마 정말 많이 화내셨어요.. 한복을 입어본적도 없는 애가 한번도 걸쳐보지도않고 맞췄다고.. 하다못해 반팔티를 살 때도 옷을 입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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