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결혼을 하고 집을 꾸미다 보니 식물에 관심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 처음 식물을 살 때는 동네 화원에서 화분에 담겨있는 아이들을 데려왔어요. 그랬는데, 인터넷에서 식물 따로, 화분 따로도 살 수 있더라구요 !! 띠로리 몰랐던 사실 ^^;; 정말 식물에 관심 없다가 생겨서.. 이런 세상도 있나 싶었어요 ㅎㅎ 식물을 택배로 받다니요..ㅎ 인터넷으로 화분도 살 수 있지만.. 제가 인터넷으로 샀다가 사이즈 미스로 안쓰는 화분이 생겨서요....직접 사이즈를 봐야 감이 오겠더라구요. 화분은 식물에 비해 턱없이 작고, 화분 받침은 쟁반처럼 써도 될만큼... 너무 바보같은 주문을 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