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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나서
-사당역 11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따뜻한 분위기
친구 집이 사당이어서 사당에 종종 가는데,
늘 집에서 놀다가 오랜만에 밖에 나와봤어요.
사당은 걸어다니다 보면 가고싶은 곳들이 많아요.
사람들이 많고 붐비지만, 거리가 넓고 쾌적하고 깨끗한 사당, 좋아요 ^_^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답니다. 노란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에요 ^^
가게 전경을 못찍었어요. 꼭 놓치네요 ㅠㅠ
메뉴판 먼저 올립니다!
디저트 메뉴도 많았는데, 이날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냥 음료만 마셨어요 !
저녁 먹은 곳은? 요기 클릭해주세요 !!
테이블과 의자가 꽤 많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꽉 차보이지 않았답니다.
우드와 노란빛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 연출^^
이날 대화의 주제는 부동산 ㅋㅋ
어느새 친구들과 부동산을 주제로 대화하는 날이 왔네요.. ㅠ_ㅠ 내집장만 너무 어려워요 !!
요 근처 사는 친구는 이 곳을 자주 온다고해요.
사당역에 카페가 참 많은 데 이상하게 끌리는 곳이라고 하던데...
가게 이름 때문일까요?
생각이나서 ... 뭔가, 여운이 남는 가게 이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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