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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에 카페거리가 생기려나봐요.
예쁜 카페들이 많이 오픈하고 있답니다 !!
태전동 태전고 앞쪽에 위치한 파란만잔 리뷰합니다.
저는 평일 저녁때 방문했는데요,
식사 후 가족, 커플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돼요.
커피 가격은 주변 보다 몇백원 정도 더 싼 것 같아요.
커피 가격을 찍지 못해서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
아메리카노 2500원 , 저렴하죠??!
근데 인테리어도 넓고 예쁩니당.
자리는 꽤 많았어요.
푹신한 쇼파 자리도 있고,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있고요~
디저트 메뉴에요.
스콘, 쿠키가 있었고 저녁에 가서 그런가 케이크 메뉴는 티라미슈 한개 남아있었어요.
크로플도 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저는 초코쿠키와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크로플이 더 맛있었어요!
아무것도 안올려져있지만 겉에 바삭하게 설탕시럽으로 코팅한 것 같고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크림치즈나 딸기잼 등을 추가할 수 있는데
다음에는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_^!! 크로플 추천드려용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카카오아메리카노.
카카오아메리카노는 궁금해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카카오초코 향이 나더라구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진하지않고 연해서 밤에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태전동에도 예쁜 카페 많이 생기니
가족들과 연인들과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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