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저희 부부의 첫 커플 잠옷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신혼여행 전에 잠옷을 사려고했는데..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해서
스페인에서 유명한 오이쇼에서 사려고 준비없이 그냥 갔어요 ^_^
그런데 #오이쇼 #OYSHO 에는 여자 잠옷만 있더라구요 ?!?! 제 것만 사고.. 남편은 맨날 반팔티에 아무 반바지 입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우리도 신혼인데 커플 잠옷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여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잠옷을 좋은 걸 입으면 몸이 편안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서, 품질이 좋은 곳으로 알아봤어요.
후보는 #오르시떼 #자주JAJU #허비쉬 #Jo's lounge 였어요.
특히 Jo's Lounge 는 BTS 지민이 입고 나와서 핫하죠. 배송이 1달 더 넘게 걸린다고 하네요.
이 제품인데.. 색감이 넘나 이뻐서 사고싶었는데 배송을 기다릴 자신이 없더라구요 ㅠ_ㅠ
잠옷 하나 샀으니.. 이제 결제 해볼까요 ? ㅋㅋㅋ
많은 잠옷들을 3일 넘게 탐색하다가..
전 #오르시떼 로 결정했어요. 디자인도 예뻤지만, 무엇보다 나중에 2세 (아직 계획이 없지만)와 함께 #가족 잠옷으로 입으면 너무 귀여울것 같더라구요 !!!
제가 산 디자인은 #가스파드 #리사 와 콜라보 한 제품이에요. 다른 디자인들도 넘넘 예뻐보였는데,
남편과 저의 사이즈 둘다 있는 같은 제품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제꺼는 리사, 남편은 가스파드에요 !
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_ㅠ 강아지 옷도 있어요 ㅋㅋㅋㅋ
아이를 낳구 온가족 파자마 하려했는데... 다 품절이네요...? 미리 사놔야 했나...;;ㅋㅋ
착샷 보여드릴게요 ~
저, 다 크고나서 이렇게 귀여운 잠옷 처음 입어봤어요 ㅠ_ㅠ
키가 큰 편이고 덩치(?) 도 좀 있어서 이렇게 나풀나풀? 하늘하늘 한 디자인이 어울릴까 걱정 많이 하면서 주문했는데...
잠잘 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잠옷이 넘 맘에 든답니다.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는데,
170cm 몸무게 50 후반~60초반 왔다갔다 하는 저는 L 사이즈로 샀고 약간 큰가...? 싶긴 하지만 잘 입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M 사이즈도 사서 입어보고 싶어요. 품이 약간 커서 잘 때 옷으로 감길 때가 있어서요 ㅎㅎ
우리의 첫 커플잠옷 >_<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봤답니다 ㅎㅎ
근데.. 잠옷이 너무 귀여워서인가.. 다 큰 남편이 이 잠옷을 입고 있으면 너무 장난꾸러기 같아 보이더라구요 ㅋㅋ
온가족 잠옷 ! 강아지까지 !!
잠옷 추천합니다 ㅎㅎ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신혼부부 선물로도 딱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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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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